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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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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문서 파쇄기 쓰레기 무단 투기 생활하면서 생겨나는 쓰레기를 우리는 분리수거하고 각 동네의 규정에 맞춰서 배출하고 있다. 그런데 항상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 사람들은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담지 않고 일반 검정 봉투에 버린다거나 여러 종류의 쓰레기를 그냥 한 곳에 넣어 버린다거나 다양하게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다. 이런 양심 없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우리의 동네나 집 앞은 더러워지고 불쾌해지기도 한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과태료는 적게는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다. 각 해당 사항에 대한 정확한 벌금은 본인의 지역 구청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 내가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다고요?  이전에 지인의 집으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서 과태료를..
다이소 요가 매트 feat. 링피트 체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 것 같아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그래서 요가나 필라테스를 알아봤는데 할 달 비용이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그렇다고 헬스장에 가기에는 재미가 없어서 기부만 하고 올 게 눈에 선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링피트를 구입했다. 링피트를 구입한 지는 꽤 되었다. 한 2년 전에 구입한 걸로 기억한다. 사놓고 한동안 열심히 하다가 역시나 어느 순간부터 안 하게 되었다. ​그러다 최근 이사를 하면서 다시 링피트를 하고 있다. 매일매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일주일에 두세 번은 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래서 오늘 보니까 링피트를 31일째 하고 있다고 미브리 씨가 알려줬다. 물론 연속 31일째가 아닌 31번이지만. 게다가 무려 스쾃을 1천 회를 했다!! 내 허벅지!!!​아무튼 ..
스위치봇 설치 후기 침대와 전등 스위치가 멀어서 매번 자려고 불 끄러 가는 게 귀찮아서 원격 스위치를 알아보았다.여러 개의 제품 리뷰를 보다가 이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서 스위치봇 제품으로 주문했다.다른 제품들 리뷰를 보니까 불이 켜지고 꺼질 때 소리가 크다거나 앱 작동이 잘 안 된다거나 리모컨을 별도 구입해야 한다거나 하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그런데 스위치봇 리뷰에는 그런 불편함에 대한 내용들이 타제품들에 비해서 적게 보여서 스위치봇 원격 스위치를 구매했다.가격은 약 38,000원.​택배가 도착하고 바로 설치를 했다.설명서를 보고 설치를 했는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설치 영상을 보니 내가 설치를 잘못한 거였다.다시 제대로 설치하고 앱도 깔고 블루투스로 연결했더니 잘 작동된다. 처음에 스위치에 붙이는 작은 네모..
뇌새김 - 더위크 구매 동기 직장을 다니면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그래서 뭘 하면 좋을지 보다가 뇌새김 더위크에 꽂혔다.하루에 조금씩 학습지로 학습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상담 및 가격​뇌새김 홈페이지에서 상담 문의를 남겼다.상담원과 통화를 했는데 상담원께서 본인 재량으로 첫 번째 달에 500원 나가는 것을 아예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셨다.그리고 중국어와 일본어도 프로그램에 넣어주겠다고 하셨다.그냥 홈페이지에서 내가 결제했으면 이런 혜택은 없었을 것 같다.​더위크의 한 달 가격은 약 7만 원.7만 원을 29개월 동안 내야 하는데 상담원분의 재량으로 첫 달은 무료라서 28개월 동안 내면 된다.총가격을 계산해 보니 1,960,000원이다.구성품​구매를 하고 며칠 후 패키지들이 왔다.구성품은 ..
테라리엄 만들기 옛날부터 테라리엄을 만들어서 인테리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드디어 구매를 했다.쿠팡이랑 오늘의집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오늘의집에서 샀다.스칸디아모스로 할까 아니면 다른 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파릇파릇한 게 보기 좋을 것 같아서 고사리가 있는 걸로 골랐다.가격은 24,900원.​구성품은 유리 화병, 플라스틱 뚜껑, 흙, 화산석, 계단 재료, 모래 5색, 핀셋, 식물 이렇게 되어 있다.유리 화병이 생각보다 컸지만 괜찮을 것 같다.지름이 15cm, 높이가 25cm인 화병이다.  식물 종류는 비단이끼, 후마타고사리, 핑크스타다. 이끼랑 고사리가 파릇파릇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핑크스타로 포인트를 준 점도 좋다.​오늘의집 상세 페이지를 보면 테라리엄 만드는 영상이 있어서 그걸 보고 따라 만들었다.만..
태국 과자 - 코코넛파인애플비스킷, 테이스티스틱 파이스테이스티 어쩌다 맛보게 된 태국 과자 2개.먹어 보고 맛있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구매를 했다.​ 태국어로 적혀 있어서 뭐라고 쓰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뒷부분 영양 정보 있는 곳을 보니 왼쪽 주황 과자는 테이스티스틱 비스킷(파이브테이스티), 오른쪽 노랑 과자는 코코넛 파인애플 비스킷이라고 적혀 있다.​두 과자 모두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하얀 뚜껑을 열면 통조림처럼 한 번 더 밀봉이 돼 있어서 바삭한 상태로 배송이 된다.가격은 2통에 1만 원 정도로 기억한다.​코코넛 파인애플 과자는 비스킷 가운데에 파인애플잼이 들어있는 과자다.처음에 딱 먹으면 빠다코코넛 맛이고 씹다 보면 파인애플잼 때문에 펑리수를 먹는 느낌이 든다.익숙하면서도 맛있는 맛이다.​테이스티스틱은 향신료 맛이 살짝 느껴지지만 아주 살짝 느껴지는 거라서..
슈펜 밴딩 첼시 레인부츠 저번달에 한창 비 자주 올 때 샀던 레인부츠.사놓고 정작 몇 번 안 신었는데 태풍이 온다니까 또 신을 것 같아서 꺼내놨다.​레인부츠를 올해 처음 샀는데 확실히 발이 안 젖으니까 좋다.그동안은 여름 샌들 신고 다녀서 비가 오면 발이랑 신발이 다 젖어서 사무실에 들어가면 찝찝하고 에어컨 때문에 발 시렸는데 이젠 안 그러니 좋다.게다가 어느 순간부터 거리에 고여있는 빗물이 더럽다고 느껴져서 발이 젖는 게 싫었다.​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가 적당한 가격인 슈펜 레인부츠를 골랐다.몇 번 신지도 않고 발만 젖지 않으면 되는데 굳이 5만 원 이상 주고 사고 싶지는 않았다.디자인도 무난하고 긴 부츠는 또 습할까 봐 짧은 부츠로 골랐다.  신으면 복숭아뼈 조금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다. 처음에 반바지에 신었다가 발목 다 까..
베어그릭스 유청분리기 리뷰 처음에 집에서 그릭요거트를 만들 때는 밥솥으로 요거트를 만들고 다이소에서 샀었던 면보로 유청을 걸러서 만들었었다.이렇게 하니까 요거트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유청 분리하는 게 불편했다.​우선 체에 밭쳐놓은 면보를 통해 나온 유청을 받아둘 그릇이 마땅한 게 없었다.유청이 면보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체와 그릇이 어느 정도 간격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그리고 면보 위에 올려놓을 누름돌 같은 것도 없었다.그래서 좀 크기가 있는 유리 락앤락 반찬통 2개에 물을 가득 담아서 위에 올려놓았다.마지막으로 면보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기도 불편했다.​그래서 유청분리기를 사려고 검색을 해봤더니 베어그릭스가 제일 많이 나왔다.후기도 좋은 듯해서 구매를 하게 됐다. 제품 구성​제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떨어진 유청 받는 그릇,..
베어그릭스 요거트메이커 리뷰 원래 나는 아침을 안 먹고 다니는 편이었다.그러다 언제부터인지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한 10시쯤부터 배가 너무 고파지기 시작했다.2시간 동안 배고픈 상태로 참다가 점심을 먹다 보니 그냥 아침을 먹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아침 식사로 미숫가루를 먹기 시작했다.멸균 우유 잔뜩 사놓고 미숫가루를 타 먹었는데 공복에 우유를 한 보틀 먹으니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배가 하루 종일 부글거리고 가스가 계속 차서 너무 불편하고 나도 모르게 사무실에서 방귀가 나올까 봐 불안했다.​도저히 미숫가루는 안 될 것 같아서 공복에 좋은 음식을 검색해 보니 그릭요트가 나왔다.마침 집에 잔뜩 사다 놓은 우유도 있겠다 한번 도전해 봤다.​그릭요거트를 검색하면 베어그릭스 제품이 나온다.그래서 요거트메이커, 유청분리기,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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