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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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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1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21일 오늘, 산업용 AIoT 전문업체인 심플랫폼이 코스닥에 상장한다.  2. 핫이슈 ● 여야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을 43%로 올리는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에 합의해 본회의를 통과했다.  ● 19일(현지 시각) 미국연방준비위원회가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했다.  경제의 불확실성은 증가했다고 전망했고,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봤다.  ● 전국 40개 의과대학 총장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지난해부터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의 신학기 휴학계를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휴학계가 반려되는 경우, 이번 달 28일까지 수업에 들어오지 않고 등록금 납부와 수강신청이 되지 않은 사람은 ‘미등록 제적'된다.  ● 보험 상품을 비교·추천하는 ‘자..
2025년 3월 20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현지 시각 20일, 일본 증시는 춘분의 날로 휴장한다.  ● 20일 오늘, 산업용 초저온 용기 등을 제작하는 한텍과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을 제작하는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코스닥에 상장한다.  ● 미국 증시에서 나이키와 페덱스 등 주요 기업의 회계연도 2025년 3분기(2024년 12월~2025년 2월) 실적 발표가 있다.  2. 핫이슈 ● 마약 성분이 포함된 불법 의약품의 국내 반입이 급증했다.  마약 성분이 포함됐다는 사실을 모른 채 해외에서 감기약 등을 구입했다가 중독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 18일(현지 시각),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개발자 회의(GTC)에서 향후 출시될 AI 칩을 공개했다.  새로운 것 없는 내용에 대한 실망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3.43% 하..
2025년 3월 19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현지 시각 19일, 미국 연준의 FOMC 회의 결과가 나온다.  2. 핫이슈 ●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우리나라의 개인 투자자들이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한다는 내용의 보고서 ‘오징어 게임 주식시장’을 발표했다.  ●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해 개인택시를 시작하는 6070 고령층이 늘어나고 있다.  면허 가격이 1억 원이 넘는 수준이지만, 되팔 수 있어 위험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 18일 어제, 한국거래소 시스템 오류로 코스피 주식매매거래 체결이 약 7분간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일 20% 가까이 상승한 동양철관 주식 거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 글로벌 뉴스 ●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 국가’로 지정한 것이 미국 에너지부 ..
2025년 3월 18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18일 오늘, 일본은행(BOJ)은 금리를 결정하는 금융정책회의에 들어간다.  2. 핫이슈 ● 중고등학생의 카드 소비 분석 결과, 탕후루 소비가 줄고 요거트 전문점 이용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이 4월 2일 상호관세(상대국 관세 수준에 맞춰 자국 관세를 조정해 부과하는 것) 부과를 시행하고, 한미 FTA 같은 기존 무역 협정은 없던 일로 하고 새로운 협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미국과의 협상을 얼마나 잘 이끌어가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소상공인의 납품 대금 지급을 위해 사재 출연을 결정했다.  채권단 설득의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구체적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 기..
2025년 3월 17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17일 오늘, 이차전지 드라이룸 사업을 영위하는 씨케이솔루션이 코스피에 상장한다.  2. 핫이슈 ●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3%로 동시에 인상하는 ‘모수개혁’에 여야가 합의했다.  견해차가 큰 자동조정장치 도입 여부는 향후 연금특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 미국이 지난 정부(바이든 정부) 말기에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명단에 포함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12.3 계엄령 사태와 핵무장론에 대한 미국의 경계심이 이유로 지목되는데, 원자력·AI 등 첨단 기술과 정치·외교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이 제한될 수 있다.  3. 기후, 환경 ● 국민연금이 사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시 ESG 책임 투자를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수익성뿐..
2025년 3월 14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14일 오늘, 종합보증보험회사인 서울보증보험이 코스피에 상장한다.  2. 핫이슈 ● 신한, 삼성, 현대카드가 홈플러스 상품권에 대한 결제를 중단했다.  상품권 사용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 12일(현지 시각),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가 발효되며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관세 전쟁에 직면하게 됐다.  ● 콘서트나 음악 페스티벌 등 라이브 음악에 관한 글로벌 Z세대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티켓 가격이 급등한 라이브 공연 대신 스트리밍을 통해 공연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의 개정안 통과 거..
2025년 3월 13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13일 오늘까지 디지털뱅킹 설루션과 아파트ERP 등 자금관리 설루션을 제공하는 더즌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다.  ● 오늘은 국내 증시 옵션만기일(옵션 최종 거래일)이다.  옵션 소유자는 이날까지 계약 조건대로 주식이나 금융 자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이후엔 권리가 소멸된다.  2. 핫이슈 ● 앞으로 미성년 자녀를 3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는 전국 공항에서 ‘우선 출국 서비스’(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국세청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홈플러스 사태 이후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강도 높은 조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미국 축산업계가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금지하는 ..
2025년 3월 12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12일 오늘까지 산업용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플랫폼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다.  ● 12~13일 양일간 디지털뱅킹 설루션과 아파트ERP 등 자금관리 설루션을 제공하는 더즌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다.  2. 핫이슈 ● 내수 진작을 위해 정부와 카드사가 ‘동행축제’ 기간 할인 혜택을 늘린다.  ● 네이버가 별도 쇼핑 앱인 ‘네이버플러스’를 출시한다.  초개인화를 앞세운 서비스로, 네이버의 AI 전략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10일(현지 시각) 나스닥종합지수가 하루 만에 4% 떨어지는 등 미국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과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투매를 불렀다.  ● 일본 엔화가 강세다...
2025년 3월 11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11일 오늘까지 물류 자동화 사업과 로봇 자동화 사업을 영위하는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다.  ● 11~12일 양일간 산업용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플랫폼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다.  2. 핫이슈 ●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장통’이 있을 것이라며 단기적 경기침체 가능성을 인정했다.  그간 시장은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이 결국 인플레이션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걱정을 해왔다.  ● 은행권이 점포 폐쇄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예외 조항을 이유로 사전·사후 평가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소외계층은 물론 일반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도록 은행들의 자율규제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2025년 3월 10일 어피티 경제 뉴스 브리핑 1. 일정 ● 10~11일 오늘까지 물류 자동화 사업과 로봇 자동화 사업을 영위하는 티엑스알로보틱스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다.  2. 핫이슈 ●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이 취소되고 미국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일시 유예하는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장외 시장에서 국내 증시는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 정부가 의대생들이 3월 내에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하기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던 공기업이 채용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연봉과 연봉인상률이 과거에 비해 낮아지자, 취업 준비생들은 지원을 기피하고 기존 직원은 민간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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