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80으로 전셋집 구하기 - 대출 실행, 전입 신고

2023년 7 ~ 8월 이야기

대출 실행

중기청 대출 신청 후 약정서까지 작성하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계약 당일이 되었다.

8월 25일 금요일이 계약날이고 다음 날인 26일에 이사를 하기로 했다.

금요일 오전 9시 반쯤에 우리은행에서 신청한 대출이 실행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문자를 보고 공인중개사께 전화를 드려서 은행에서 계약금 8천만 원 입금했다고 문자가 왔으니 집주인분께 확인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잔금 1,500만 원 중 500만 원과 관리비를 입금했고 나머지 1,000만 원은 내일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보증금을 받으면 바로 넣어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몇 분 후 중개사님이 다시 전화를 주셔서 집주인님께 입금 확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해주었다.

★★★

대출이 실행되기 며칠 전에 은행에서 연락이 왔다.

중기청 대출 금리가 인상되었다는 연락이었다.

원래 1.2%였는데 인상되어서 이제는 1.5%라고 한다.

대출이 실행됐다는 문자가 오고 나서 우리은행에서 카톡이 하나 왔다.

대출 사후 서류를 제출하라는 연락이었다.

그 서류는 계약서상의 주소지로 전입 신고를 한 주민등록등본이다.

이거 보고 바로 정부24에서 전입 신고를 했다.

전입 신고와 주민등록등본 출력 비용은 무료다.

전입 신고 요청을 하고 약 1시간 후에 처리가 완료되었다.

다행히 12시 전에 완료가 되어서 점심시간에 팩스를 보내러 편의점에 갈 수 있었다.

전입신고 | 민원안내 및 신청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o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