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빙마스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채 슬라이서 AGK 스빙마스터 평소에 대파나 양파를 한꺼번에 썰어놓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요리할 때마다 꺼내 쓰고는 한다. 쓸 때는 편리하지만 작업을 할 때 눈도 아프고 손도 아파서 항상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가 도구의 힘을 빌리고자 야채 슬라이서를 샀다. 이것저것 제품을 보다가 스빙마스터가 눈에 확 들어왔다. 일단 디자인도 예쁘고 색상도 많고 전동이고 모양도 세로로 길쭉해서 공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네이버 쇼핑에서 218,000원을 주고 구입했다. 배송도 진짜 빨랐다. 구입한 날 바로 다음 날에 도착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도착한 상자를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자가 너무 컸다. 뭐가 이렇게 크지...하면서 상자를 열어 보았다. 상자 안에는 또 3개의 상자가 있었다. 제일 큰 게 본체인 것 같고 나머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