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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임 리뷰

젤다의 전설 - Tears of the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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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야숨이 재밌다고 해서 언젠가는 젤다를 해 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젤다 왕눈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약 1년 동안 정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거 다 했다. 

모을 수 있는 건 다 모았고 사당도 다 깨고 보물상자도 다 찾고 퀘스트란 퀘스트는 다 클리어했다. 

 

정말 이렇게 즐긴 게임은 오랜만인 것 같다. 

플레이 타임을 보니까 약 440시간 플레이 했다고 나왔다. 

많이 했네...

 

몇 가지 아쉬운 건 옷 강화도 할 수 있는 강화는 다 하고 싶었는데 아이템 파밍하기가 귀찮아서... 안 한 거.

그리고 하이랄 도감 다 채우고 싶었는데 코가나 네 마을의 보스몹을 못 찍은 점 정도ㅜ

왕눈 클리어 지도

 

애플리케이션 중에 젤다 왕눈 지도가 있다. 

이 지도를 보면서 정말 맵 구석구석 다 돌아다녔다. 

우물 순례 기념품

 

지도에 있는 모든 우물들을 발견해서 우물 마니아에게 가니까 이렇게 예쁜 기념품을 줬다. 

파마의 뿌리 기념품

 

그리고 지저에 있는 모든 파마의 뿌리를 밝히니까 이런 증표도 얻었다. 

코로그 열매 기념품

 

모든 코로그 열매를 모아서 보쿠린한테 찾아가니까 이런 응가 같은 기념품을 줬다. 

이 기념품의 기능은 보쿠린의 춤을 볼 수 있다는 것...

몬스터 토벌 훈장

 

그리고 필드에 있는 바위록, 히녹스, 몰드래고, 그리오크, 데그가마, 블록 골렘을 모두 쓰러뜨린 후 감시탑에 있는 NPC한테 보고하면 이런 훈장들을 준다. 

젤다 왕눈 진엔딩

 

용의 눈물도 모두 본 후에 가논을 쓰러트렸기 때문에 진엔딩을 볼 수 있었다. 

젤다 예쁘네.

용의 눈물 보면서 젤다가 백룡이 되는 거 보면서 진짜 스토리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다.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을 플레이 하면서 정말 풍경도 다 예쁘고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었을까 하면서 진짜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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