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앱 모니모 젤리 투자

모니모는 삼성금융 앱으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이 모여서 만든 앱이다.

앱을 통해서 오늘의 소식 같은 뉴스나 날씨를 볼 수 있고 각 계열사의 상품들도 볼 수 있다.​

 

내가 모니모를 다운로드한 이유는 앱테크를 하기 위해서다.

모니모에는 하루 5천 보 걷는 걷기 챌린지와 아침에 일어나서 기상 인증을 하는 챌린지가 있는데 챌린지에 성공할 때마다 젤리를 준다.

그리고 이 젤리는 돈으로 바꿔서 통장으로 송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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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하나당 나오는 금액은 랜덤이며 스페셜 젤리는 일반 젤리보다 나오는 금액이 크다.

그리고 연결된 자산의 개수에 따라서 1.1배, 1.2배 이런 식으로 돈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다.​

 

매달 중순쯤 다음 달의 챌린지를 신청할 수 있다.

기상 인증은 시간 선택의 폭이 넓고 주말은 자동으로 체크가 되기 때문에 걷기 챌린지보다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이 두 개의 챌린지 말고도 가끔씩 이벤트들도 있고 빙고 게임도 있다.

빙고 게임의 미션들은 위의 사진들처럼 무척 간단하고 금방 끝나는 것들이라 모든 빙고를 완성하는 게 크게 어렵지 않다.

이렇게 모은 젤리들을 현금으로 바꿔 내 통장에 송금할 수도 있고 투자를 할 수도 있다.

 

젤리 투자를 하려면 삼성증권에 계좌가 있어야 한다.

나도 젤리 투자하려고 삼성증권에 계좌를 개설하고 위의 사진처럼 투자를 시작했다.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 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원한다면 투자 상품에 젤리 말고 본인의 돈을 더 투자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