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1박 2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산 스테이그린 - 글램핑 1박 2일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글램핑을 다녀왔다. 캠핑 하면 막연하게 화장실이나 잠자리가 불편할 것 같아서 성인이 된 이후로는 글램핑이든 캠핑이든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친구가 최근 다녀온 글램핑장은 시설이 깨끗하고 괜찮다고 해서 다 같이 추억 삼아 다녀왔다. 우리가 다녀온 곳은 아산에 있는 스테이그린이라는 글램핑장이다. 체크인 시간은 15시이며 체크아웃 시간은 11시다. 아산역에서 모여서 아산역 근처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봤다. 소고기랑 돈마호크랑 소시지, 쌈채소, 버섯, 술을 샀다. 햇반도 사고 싶었는데 너무 대용량으로 팔아서 햇반이랑 참기름, 쌈장 등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장을 다 보고 아산역에서 택시를 불러 글램핑장까지 갔다. 택시비는 약 16,000원 정도 나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