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 게임에는 머지 게임들이 정말 많아졌다.
테마만 다를 뿐 플레이 방식은 거기서 거기다.
당연히 미스트플레이에도 머지 게임이 몇 개 있다.
그중 보상 속도가 매우 높은 머지 쿠킹을 다운로드하였다.
게임 플레이를 시작하면 사진처럼 과일과 음료수를 합쳐가며 손님이 주문한 메뉴를 만들어주면 된다.
묶여 있는 아이템은 똑같은 아이템과 합치면 깨지고 주변 상자도 같이 깨지면서 아이템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레벨이 오를수록 잠겨있는 부분들이 해제된다.
손님의 주문을 완료하면 돈이 모이고 그 돈으로 레스토랑을 리모델링하는 게임이다.
한 지역을 완성하면 다른 지역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다 완성한 레스토랑을 모으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레벨이 높아질수록 손님이 주문하는 요리 가짓수도 점점 늘어난다.
이렇게 아이템이 늘어나다 보면 보드판이 모자라게 되는데 그럴 때는 하단에 있는 냉장고에 아이템을 넣어 공간 관리를 해주면 된다.
아이템을 합쳐서 재료를 만들고 그 재료를 그릴이나 믹서기,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요리로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낸 재료들과 요리들로 수집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왼쪽 아래 부분에 보면 보라색 앨범이 있다.
쉐프의 책이라는 이 아이콘을 터치하면 수집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수집하는 걸 좋아해서 이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
이런 걸 보면 다 채우고 싶어지는데 항상 다 채워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보통 머지 게임을 하다 보면 에너지가 다 떨어지거나 도구박스가 쿨타임이 되거나 해서 오래 하지 못하고는 했는데 이 게임은 꽤 오랫동안 플레이했다.
에너지 떨어지면 광고 시청해서 채우고 쿨타임이 되면 또 광고 시청해서 활성화하고...
그리고 중간중간 버블 나오면 그것도 광고로 터뜨리고...
물론 광고 보는 건 플레이어의 선택이다.
나는 웬만하면 거의 다 광고를 시청했기 때문에 길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트플레이 - 나흘 만에 15,000원 상품권 교환 (0) | 2024.08.16 |
---|---|
미스트플레이 - 머지돔 홈 디자인 (0) | 2024.08.14 |
미스트플레이 - 로드모바일 (0) | 2024.08.12 |
미스트플레이 리뷰 - 트리플타일 (0) | 2024.08.11 |
미스트플레이 리뷰 - 2일 차 / 둠스데이 (0) | 202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