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플레이 내 보상 속도가 매우 높음으로 되어 있어서 설치를 했다.
내가 영주가 되어 병사를 훈련시키고 영지도 건설하는 전략 게임이다.
게임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기본 화면이 뜬다.
이곳에서 시설을 건설하고 연구도 하면서 영지를 키워나갈 수 있다.
그리고 군사를 파견해서 탐험도 하고 영웅을 모아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게임이다.
또한 연맹 시스템이 있는데 연맹에 가입하는 걸 추천한다.
연맹에 가입하면 건설하거나 연구할 때 연맹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속도가 단축된다.
차원이 문처럼 생긴 아이콘은 변경의 문이라고 하는데 클릭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군사 카드로 조합을 해서 스테이지를 깨는 플레이다.
각 스테이지마다 모든 적 전멸, 변경탑 파괴 등 클리어 조건이 다른데 이에 따라 잘 조합하면 된다.
나는 주로 원딜, 근딜. 화염구로 조합한다.
파란색에 쓰여 있는 건 필요한 에테르의 숫자다.
처음에 35개의 에테르가 주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차오른다.
잘 분배해서 병력을 배치하면 된다.
그리고 기본 맵에서 하트 모양이 있는 아이콘을 터치하면 다른 방식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변경의 문과는 다르게 영웅들이 자동으로 전투하는 방식이고 전투할 때마다 스킬게이지가 차오른다.
노란색의 스킬게이지가 꽉 차면 터치해서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각 스테이지는 모두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하다보니 재밌어서 두세 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변경의 문에서 막힐 때마다 조금 짜증이 나면서 오기도 생겼다.
그러다가 클리어하면 뭔가 더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이래서 전략 게임들을 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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